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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김민재 선발·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2연승...홈 개막 첫승 김민재(27, 뮌헨)가 드디어 홈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23-2024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해리 케인의 2경기 연속골이 터져 전반전까지 2-0으로 앞섰다. 분데스리가 12연패에 도전하는 뮌헨의 홈 개막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김민재는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 4-2-3-1의 뮌헨은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섰다. 킹슬리 코망, 리로이 자네, 나브리가 2선에서 뒤를 받쳤다. 조슈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중원을 지키고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스벤 울라이히가 맡았다. 뮌헨이 주도권을 쥐고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상대적으로 최후방의 .. 더보기
김민재, '분데스리가 우승' 뮌헨과 5년 계약...역대 이적료 3위 ‘괴물’ 김민재(26)가 드디어 독일에 입성했다.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독일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19일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고 등번호 3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뮌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여타 명문들과도 한단계 위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구단 랭킹이 2위. 리그 우승 3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 등 압도적인 성과를 지닌 선수들의 이상적인 구단으로,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를 우승한 리그 ‘1강’으로 꼽히는 명문이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수비수로 주목받던 김민재는 16살이던 2012년, 17세 이하(U-.. 더보기
김민재 맨유 이적 임박?! 뮌헨, 뉴캐슬, PSG...과연 어디로 갈까 김민재(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이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의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면서 "그런데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뉴캐슬과 PSG가 영입전에 뛰어 들었고 경쟁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김민재는 맨유에서 주급 17만 5000파운드(2억 8000만 원), 연봉 900만 파운드(145억 원)의 받게된다. 김민재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풋볼 365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가 맨유 이적에 동의했다. 그는 오는 7월 바이아웃 6000만유로(825억원)를 지불할 맨유에 합류.. 더보기
이강인, PSG행 임박...음바페와 한솥밥 먹나 "이적료 275억" '골든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이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맺은 데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된 데에 이어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연봉 등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공식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완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로 완료한 상태"라며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소식을 전했다. 또한 프랑스 일간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현지시각 13일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2000만 유로, .. 더보기
EPL 손흥민, 7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시즌 마무리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팀은 승리하였으나 아쉽게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는데요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리즈의 홈구장에서 열린 2022-2023 EPL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때 도움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을 터뜨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2골을 더해 공식전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포인트 20개를 작성했는데요. EPL에서 23골을 폭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의 전체 공격포인트 3.. 더보기
김민재 이적? 그를 노리는 맨유와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뉴캐슬 김민재(27)가 나폴리에서 시즌을 마치면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체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메디컬 체크를 받기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EPL 공신력 최고봉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맨유와 뉴캐슬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들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 조항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며, 6월 중순부터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김민재의 상황상, 최종 사인 전에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지 않고 앞당겨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군사훈련 이후 몸상태를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뉴캐슬의 '하이재킹'을 막기 위.. 더보기
골골골, 또 골! 맨유, 첼시 4-1로 격파하며 UCL 복귀 자축 맨유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3시즌 EPL 3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카세미루와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3연승 행진을 달린 가운데 순위표 3위(22승6무9패·승점 72)로 올라섰고, 최종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UCL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패배한 첼시는 3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12위(11승10무16패·승점 43)에 머물렀다. 홈팀 맨유는 4-2-3-1 대형으로 나서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다. 2선에는 제이든 산초와 브루노, 안토니가 위치해 지원 사격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왼쪽부터 루크 쇼와 빅토르 .. 더보기
맨시티, 홈에서 첼시 꺾고 우승 자축! 트레블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첼시를 1-0으로 꺾고 12연승을 이어가며 홈에서 '챔피언 세리머니'를 펼쳤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023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2위 아스널(승점 81)이 노팅엄 포리스트에 0-1로 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승점 88)는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홈 팬들과 챔피언 세리머니를 즐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홀란드,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등 주전급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알바레스, 콜 팔머, 리야드 마레즈 등을 먼저 투입하는 로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