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썸네일형 리스트형 EPL 손흥민, 7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시즌 마무리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팀은 승리하였으나 아쉽게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는데요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리즈의 홈구장에서 열린 2022-2023 EPL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때 도움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을 터뜨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2골을 더해 공식전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포인트 20개를 작성했는데요. EPL에서 23골을 폭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의 전체 공격포인트 3.. 더보기 김민재 이적? 그를 노리는 맨유와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뉴캐슬 김민재(27)가 나폴리에서 시즌을 마치면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체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메디컬 체크를 받기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EPL 공신력 최고봉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맨유와 뉴캐슬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들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 조항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며, 6월 중순부터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김민재의 상황상, 최종 사인 전에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지 않고 앞당겨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군사훈련 이후 몸상태를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뉴캐슬의 '하이재킹'을 막기 위.. 더보기 골골골, 또 골! 맨유, 첼시 4-1로 격파하며 UCL 복귀 자축 맨유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3시즌 EPL 3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카세미루와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3연승 행진을 달린 가운데 순위표 3위(22승6무9패·승점 72)로 올라섰고, 최종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UCL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패배한 첼시는 3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12위(11승10무16패·승점 43)에 머물렀다. 홈팀 맨유는 4-2-3-1 대형으로 나서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다. 2선에는 제이든 산초와 브루노, 안토니가 위치해 지원 사격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왼쪽부터 루크 쇼와 빅토르 .. 더보기 맨시티, 홈에서 첼시 꺾고 우승 자축! 트레블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첼시를 1-0으로 꺾고 12연승을 이어가며 홈에서 '챔피언 세리머니'를 펼쳤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023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2위 아스널(승점 81)이 노팅엄 포리스트에 0-1로 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승점 88)는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홈 팬들과 챔피언 세리머니를 즐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홀란드,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등 주전급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알바레스, 콜 팔머, 리야드 마레즈 등을 먼저 투입하는 로테이.. 더보기 리버풀 황금시대의 주역 피르미누, 마지막 선물 남기고 떠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황금시대' 주역이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팀과 홈 팬들에게 감동적인 작별 선물을 남겼다.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내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피르미누는 경기 후 뜨거운 눈물로 홈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피르미누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홈구장인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때 교체 투입돼 골을 터트렸다.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는 후반 44분 모하메드 살라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피르미누의 골 덕분에 리버풀은 간신히 1-1로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나간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은 사라졌다. 피르미누의 .. 더보기 드디어 우승? 맨체스터 시티, 레알 꺾고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맨시티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대 0으로 완파했다. 지난 10일 열렸던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맨시티는 합산 스코어 5대 1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챔피언스리그 잔혹사를 끝낼 절호의 기회를 잡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2008년 아랍에미리트(UAE) 자본에 인수된 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호로 자리매김했으나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좀처럼 정상에 서지 못했다. 8강이나 4강 무대에서 미끄러지기 일쑤였다. 지난 2020~2021시즌에는 구단 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