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아이폰15 공개..."티타늄"입혀서 더 가볍고, USB-C 최초 적용! 가격은 동결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 '원더러스트'(Wonderlust)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 등 최신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오늘은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 1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델 및 가격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15.4㎝) 기본 모델과 6.7인치형(17.0㎝)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보다 가격이 100달러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는데요. 일반형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55만원, 프로 맥스 1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더보기 '스타필드' 출시, 사전 평가서 90점 미달...GOTY 가능할까? ‘스타필드’는 1일 기준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등 평가 집계 사이트상에서 90점을 밑도는 점수대를 얻고 있다. 글로벌 게임매체들이 베데스다의 신작, 스타필드에 대해 준수한 수준의 평가를 매겼으나 기대에 비해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이다. 메타크리틱상에서는 총 51개 평가가 누적된 Xbox 시리즈 X 버전 평점 87점, 50개 평가가 쌓인 PC 버전 평점 88점을 각각 획득하고 있다. Xbox 시리즈 X 버전의 경우 총 9개 매체가 100점 만점을 부여하며 게임에 찬사를 전했으나, 5개 매체의 경우 70점 이하의 점수를 전하며 의견이 크게 갈리기도 했다. 이 외에 총 99개 평가가 누적된 오픈크리틱상에서는 평점 88점, 추천도 94%를 획득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찬사는 ‘스타필드’가 제공하는 방대한 분량의.. 더보기 오늘 밤 가장 크고 둥근 '슈퍼 블루문' 볼 수 있다. 이번에 놓치면 14년 뒤에야 관측 가능... 오늘 밤 한 달 중 두 번째 뜬 보름달이면서 가장 큰 달인 '슈퍼 블루문'이 뜬다고 합니다. 오늘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날씨가 개 관측이 가능할 전망이에요~!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뜻합니다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원지점 보름달(미니문)보다 14% 크고 밝기는 30% 밝게 관측되는데요. 또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합니다다. 달은 약 29.53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하기 때문에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뜨게 되죠.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드문 현상으로, 가장 최근은 2018년 1월 31일이었고 다음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이다. 31일 .. 더보기 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6일 연휴 온다...숙박 쿠폰 배포 및 다양한 혜택도 제공 정부는 3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10월2일 공휴일 지정이 포함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60만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와 함께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석연휴는 9월28일(목)부터 10월1일(일)까지 나흘이다. 하지만 연휴 이틀 뒤인 10월3일이 공휴일(개천절)이기에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 연휴로 운용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4일(수)~6일(금)에 연차를 사용, 10월9일까지 12일 연휴를 만드는 직장인도 상당수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9일(월)은 한글날로 공휴일이다. 정부는 길어진 연휴가 내.. 더보기 크리스토퍼 놀런의 첫 전기영화 "오펜하이머", 미국 흥행 이어 한국에서도 첫날 관객 '50만 돌파...그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 ‘원자폭탄의 아버지’와 ‘군축(軍縮)의 아버지’라는 정반대의 두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傳記) 영화 ‘오펜하이머’가 15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사전 예매율이 50%를 넘기면서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하며, 광복절 하루만 관객 수 50만명을 넘었다.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첫 전기 영화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미국 등에선 지난달 이미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세계 최초로 원폭 개발에 성공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며 2차 세계대전을 끝낸 영웅인 동시에 인류에 통제하지 못할 무기를 안긴 문제적 인물이라는 양면적 평가를 받는다. 크리스토퍼 놀런은 "핵폭탄 실험이) 지구 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아주 미세한 가능성을 인지했지만 그들은 .. 더보기 '파두' 상장 첫날 하락...어떤 회사일까? 공모주는 뭐지? 안녕하세요~ 최근 상장한 '파두'라는 회사가 굉장히 핫하죠?! 기사를 읽어보면 '공모주'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조금 생소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파두가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공모주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파두는 어떤 회사인가요? 파두는 반도체 설계(팹리스) 회사입니다! 팹리스 반도체 설계(Fabless semiconductor design)란, 반도체 설계 회사가 독립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하고, 생산 공정은 외부 파운드리(반도체 제조 공장)에 위탁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합니다. 팹리스(fabless)란 'Fab'(공장)이 없는(fab-less) 형태의 기업을 의미합니다. 팹리스 반도체 회사는 직접적인 제조에 참여하지 않지만,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반도체 칩의 회로 설계, 검증, 최적화 등의 업.. 더보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연출력, 그러나 마냥 감탄할 수 없는 현 시대의 자화상 지진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며 아수라장이 된 세상, 만약 누군가 대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청한다면 당신은 기꺼이 문을 열어 그를 집 안으로 들일 수 있을까? 엄태화 감독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형적인 재난물로 시작한다. 하지만 재난이 벌어지는 상황이 아니라, 재난 이후 사회의 모습을 그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다른 재난 영화와는 차이가 있다. 장르 역시 블랙코미디로, 공포로, 비극으로 끊임없이 변화한다. 당장 오늘 퇴근길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사건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독할 정도로 사실적이고,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현실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관객에게 던지는 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검증된 배우인 이병헌이 있다. 그는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더보기 초복의 유래...언제부터 시작됐을까? 더운 날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오늘은 삼복 중 첫번째인 초복입니다. 다들 삼계탕 한그릇씩 하셨나요? 복날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더위를 이겨내고 몸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챙겨먹곤 했는데요.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더운 여름중에서도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걸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초복과 중복, 말복은 각각 언제인가요?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을 말합니다. 하지 이후 제3경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옵니다. 이 시기는 소서와 대서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또한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로 알려진 하지 이후 제3경일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