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민재, '분데스리가 우승' 뮌헨과 5년 계약...역대 이적료 3위 ‘괴물’ 김민재(26)가 드디어 독일에 입성했다.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독일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19일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고 등번호 3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뮌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여타 명문들과도 한단계 위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구단 랭킹이 2위. 리그 우승 3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 등 압도적인 성과를 지닌 선수들의 이상적인 구단으로,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를 우승한 리그 ‘1강’으로 꼽히는 명문이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수비수로 주목받던 김민재는 16살이던 2012년, 17세 이하(U-.. 더보기 김민재 맨유 이적 임박?! 뮌헨, 뉴캐슬, PSG...과연 어디로 갈까 김민재(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이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의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면서 "그런데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뉴캐슬과 PSG가 영입전에 뛰어 들었고 경쟁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김민재는 맨유에서 주급 17만 5000파운드(2억 8000만 원), 연봉 900만 파운드(145억 원)의 받게된다. 김민재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풋볼 365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가 맨유 이적에 동의했다. 그는 오는 7월 바이아웃 6000만유로(825억원)를 지불할 맨유에 합류.. 더보기 이강인, PSG행 임박...음바페와 한솥밥 먹나 "이적료 275억" '골든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이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맺은 데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된 데에 이어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연봉 등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공식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완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로 완료한 상태"라며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소식을 전했다. 또한 프랑스 일간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현지시각 13일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2000만 유로, .. 더보기 '발롱도르'벤제마, 사우디 이적! 오일머니가 슈퍼스타를 모으는 이유는? '발롱도르'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36)가 '옛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터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사우디가 막대한 '오일 머니'를 내세워 황혼기에 접어든 월드클래스 영입에 나서는 등 새로운 엘도라도로 떠오르고 있다.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은 “벤제마를 영입했다”고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알이티하드 구단은 벤제마에게 연봉으로 2억 유로(약 2780억 원)를 제시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벤제마는 2005년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09년부터 레알에서 뛰어왔다. 프랑스 리그1과 스페인 라리가에서 모두 .. 더보기 EPL 손흥민, 7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시즌 마무리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팀은 승리하였으나 아쉽게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는데요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리즈의 홈구장에서 열린 2022-2023 EPL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때 도움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을 터뜨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2골을 더해 공식전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포인트 20개를 작성했는데요. EPL에서 23골을 폭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의 전체 공격포인트 3.. 더보기 김민재 이적? 그를 노리는 맨유와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뉴캐슬 김민재(27)가 나폴리에서 시즌을 마치면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체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메디컬 체크를 받기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EPL 공신력 최고봉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맨유와 뉴캐슬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들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 조항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며, 6월 중순부터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김민재의 상황상, 최종 사인 전에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지 않고 앞당겨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군사훈련 이후 몸상태를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뉴캐슬의 '하이재킹'을 막기 위.. 더보기 리버풀 황금시대의 주역 피르미누, 마지막 선물 남기고 떠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황금시대' 주역이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팀과 홈 팬들에게 감동적인 작별 선물을 남겼다.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내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피르미누는 경기 후 뜨거운 눈물로 홈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피르미누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홈구장인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때 교체 투입돼 골을 터트렸다.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는 후반 44분 모하메드 살라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피르미누의 골 덕분에 리버풀은 간신히 1-1로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나간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은 사라졌다. 피르미누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