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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오피셜] 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과 2년 계약...이강인에게는 "나중에 봐, 아들"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의 동료였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31·파리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 입단했다. 알힐랄은 16일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적료(9000만 유로·약 1315억원)와 연봉(1억 5000만 유로·약 2193억원) 모두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유럽에서 많은 것들을 이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도전하며 스스로를 시험할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이적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이 자랑하는 간판 선수다. 브라질 국가대표로는 A매치 124.. 더보기
토트넘, 바르셀로나와 감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2-4 '역전패'...손흥민 케인 듀오는 불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호안 감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2-1로 앞서다 후반 막판 내리 3골을 내주며 2-4로 역전패를 당했다. 감페르는 1877년 스위스에 태어난 인물로,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이다. 감페르 트로피는 FC바르셀로나가 해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클럽팀을 초청해 벌이는 친선 경기 성격의 대회다.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해리 케인은 출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3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 실점했다. 그러나 전반 24분과 36분에 올리버 스킵이 연속 골을.. 더보기
"Here we go" 이강인, PSG 입단...8월에 '막내형'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Here we go!" '막내형'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의 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제 음바페,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한국에서 여섯 살에 신동으로 이름났으며, 엘링 홀란을 제치고 골든볼을 받은 선수'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 선수의 공식 영입을 발표하면서 그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 시작한 이강인은, 2021년에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고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죠. 이제 그는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하면서 프랑스 1부 리그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공식적으로 그의 계약조건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이적료는 약 2200만유로(한화 약 313억원)에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김민재 이적? 그를 노리는 맨유와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뉴캐슬 김민재(27)가 나폴리에서 시즌을 마치면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체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메디컬 체크를 받기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EPL 공신력 최고봉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맨유와 뉴캐슬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들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 조항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며, 6월 중순부터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김민재의 상황상, 최종 사인 전에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지 않고 앞당겨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군사훈련 이후 몸상태를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뉴캐슬의 '하이재킹'을 막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