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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김민재 맨유 이적 임박?! 뮌헨, 뉴캐슬, PSG...과연 어디로 갈까 김민재(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이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의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면서 "그런데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뉴캐슬과 PSG가 영입전에 뛰어 들었고 경쟁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김민재는 맨유에서 주급 17만 5000파운드(2억 8000만 원), 연봉 900만 파운드(145억 원)의 받게된다. 김민재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풋볼 365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가 맨유 이적에 동의했다. 그는 오는 7월 바이아웃 6000만유로(825억원)를 지불할 맨유에 합류.. 더보기
김민재 이적? 그를 노리는 맨유와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뉴캐슬 김민재(27)가 나폴리에서 시즌을 마치면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 '메디컬 체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메디컬 체크를 받기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EPL 공신력 최고봉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맨유와 뉴캐슬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들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 조항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며, 6월 중순부터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김민재의 상황상, 최종 사인 전에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지 않고 앞당겨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군사훈련 이후 몸상태를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뉴캐슬의 '하이재킹'을 막기 위.. 더보기
골골골, 또 골! 맨유, 첼시 4-1로 격파하며 UCL 복귀 자축 맨유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3시즌 EPL 3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카세미루와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3연승 행진을 달린 가운데 순위표 3위(22승6무9패·승점 72)로 올라섰고, 최종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UCL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패배한 첼시는 3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12위(11승10무16패·승점 43)에 머물렀다. 홈팀 맨유는 4-2-3-1 대형으로 나서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다. 2선에는 제이든 산초와 브루노, 안토니가 위치해 지원 사격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왼쪽부터 루크 쇼와 빅토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