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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오피셜] 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과 2년 계약...이강인에게는 "나중에 봐, 아들"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의 동료였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31·파리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 입단했다. 알힐랄은 16일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적료(9000만 유로·약 1315억원)와 연봉(1억 5000만 유로·약 2193억원) 모두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유럽에서 많은 것들을 이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도전하며 스스로를 시험할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이적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이 자랑하는 간판 선수다. 브라질 국가대표로는 A매치 124.. 더보기
"Here we go" 이강인, PSG 입단...8월에 '막내형'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Here we go!" '막내형'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의 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제 음바페,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한국에서 여섯 살에 신동으로 이름났으며, 엘링 홀란을 제치고 골든볼을 받은 선수'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 선수의 공식 영입을 발표하면서 그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 시작한 이강인은, 2021년에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고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죠. 이제 그는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하면서 프랑스 1부 리그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공식적으로 그의 계약조건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이적료는 약 2200만유로(한화 약 313억원)에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이강인, PSG행 임박...음바페와 한솥밥 먹나 "이적료 275억" '골든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이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맺은 데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된 데에 이어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연봉 등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공식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완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로 완료한 상태"라며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소식을 전했다. 또한 프랑스 일간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현지시각 13일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2000만 유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