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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보좌진 성추행" 박완주, 노래방에서 강제 추행...합의 시도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까지... 보좌진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성추행 혐의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2021년 12월 보좌관 A 씨를 강제로 추행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4월 A 씨가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피해사실을 신고하자, 무단 결근 등을 이유로 직권면직요청을 지시해 인사 등에 불이익을 준 혐의와 명예훼손을 한 혐의도 받는다. 이후 피해자에게 보상을 하겠다고 합의를 시도했다가 무산되자 되려 주변에 '피해자가 과도한 금전 보상을 요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박 의원의 성추행 사실로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을.. 더보기
제 2의 고유정 사건?! 부산 '또래여성 살해,시신 훼손' 정유정 신상공개 최근 제 2의 고유정 사건이라 불리는 '또래 여성살해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23세 고시생 '정유정'인데요! 그녀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는 "범죄의 중대성ㆍ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고 말하며 신상공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치밀하게 준비했던 범행 과정에서부터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점까지, 4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고유정 사건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반쯤 부산 금정구 한 거주지에서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