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도 만족 못한 개막전 최고의 '빅매치', 첼시-리버풀 1대1 무승부...포체티노 아쉬운 데뷔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빅매치 승자는 없었다. 개막전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맞대결에서 첼시와 리버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아무도 웃지 못했다. 팽팽한 균형 속에 나란히 한 골씩 주고받으면서 무승부로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두 팀 모두 비시즌 이적생이 많아 아직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두 번의 VAR 끝에 두 골이 취소되는 등 애매한 상황도 연출됐다. 우승에 대한 기대감에 비해 경기력이 저조했다. 홈팀 첼시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니콜라 잭슨이 원톱으로 출전했다. 그 뒤를 카니 추쿠에메카와 라힘 스털링이 받쳤다. 벤 칠웰과 코너 갤러거, 엔조 페르난데스, 리스 제임스가 허리 라인을 지켰다. 왼쪽부터 레비 콜윌과 티아고 실바, 악셀 디사시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로베르트 .. 더보기 골골골, 또 골! 맨유, 첼시 4-1로 격파하며 UCL 복귀 자축 맨유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3시즌 EPL 3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카세미루와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3연승 행진을 달린 가운데 순위표 3위(22승6무9패·승점 72)로 올라섰고, 최종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UCL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패배한 첼시는 3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12위(11승10무16패·승점 43)에 머물렀다. 홈팀 맨유는 4-2-3-1 대형으로 나서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다. 2선에는 제이든 산초와 브루노, 안토니가 위치해 지원 사격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왼쪽부터 루크 쇼와 빅토르 .. 더보기 맨시티, 홈에서 첼시 꺾고 우승 자축! 트레블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첼시를 1-0으로 꺾고 12연승을 이어가며 홈에서 '챔피언 세리머니'를 펼쳤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023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2위 아스널(승점 81)이 노팅엄 포리스트에 0-1로 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승점 88)는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홈 팬들과 챔피언 세리머니를 즐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엘링 홀란드,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등 주전급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알바레스, 콜 팔머, 리야드 마레즈 등을 먼저 투입하는 로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