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교육 유튜버'의 민낯...호텔서 필로폰 투약하다 '덜미' 유명 ‘참교육’(사적응징) 콘텐츠로 잘 알려진 유명 유튜버가 호텔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입수한 뒤,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일 경찰에 따르면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 중 1명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텔에서 주사기 뚜껑과 피의자 팔에 남은 바늘 자국을 확인했다. 마약 시약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필로폰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투약 혐의를 시인했으며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 놓고 찾아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입수했다고 진술했다. 두 사.. 더보기 "JSA 견학 미군 고의로 분계선 넘어 월북"...유엔사 "북과 협조"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다. 월북한 이는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군사령부(유엔사)는 18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사람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국가 중 하나인 북한과의 역내 갈등이 한창 고조된 시기에 발생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을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상태다. 해당 병사가 북한으로 망명했는지 다시 돌아오길 희망하는지는 불분명하며, 북한 측에서는 아직 아무런 입장이 없다. 미 국방부는.. 더보기 유아인 '대마흡연' 공범 유명 유튜버, 검찰에 송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배우 유아인(37, 본명 엄홍식)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수사한 30대 유튜버 김모씨를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버로 구독자가 30만 명을 넘는다. 1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10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부터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 받았다. A 씨는 1월경 유아인을 포함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유아인 등과 함께 마약류를 투약하게 된 경위 등을 캐물을 전망이다. 현재 검찰은 김 씨를 외에도 유아인 씨와 마약을 투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