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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황인범, 챔스 뛴다?! 드디어 그리스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그리스를 떠나 세르비아로 향했다.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동유럽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즈베즈다는 5일(이하 한국시간) “황인범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여룸 K리그1 FC서울을 떠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1년간 뛰었던 황인범은 세르비아 명문 구단인 즈베즈당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대전을 시작으로 2019년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한 황인범은 35경기에 나서 4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유럽 진출을 도모했다. 황인범은 2022-2023시즌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맹활약했다. 그리스 리그에서 3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1골, 컵대회에서 1골을 기록했다. 올림피아코.. 더보기
'팀K리그'에 패한 ATM, 유럽 트레블 맨시티 잡았다...한국 투어 승리로 마무리 '라리가 3대장'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 '유럽 트레블' 맨시티(잉글랜드)를 잡아냈다. ‘괴물공격수’ 엘링 홀란드(23, 맨시티)가 버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투어에서 패배를 맛본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는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눌렀다. 지난 27일 팀K리그에게 2-3으로 패했던 ATM은 한국투어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전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에 경기 시간이 40분 연기돼 오후 8시 40분에 킥오프를 알렸다. 하지만 양 팀 선수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예고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