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U-20 월드컵 에콰도르 꺾고 8강 진출! 다음 상대는? 대한민국이 6월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넘버 10' 배준호가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는데요. 이영준이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전에는 최석현이 헤더로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에콰도르는 전반전 저스틴 쿠에로의 페널티로 1골을 만회했고 후반전에는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의 골이 터지면서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2-3 석패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지난 감비아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골키퍼 김준홍과 중앙 수비수 최석현이 선발 출전했고, 부상으로 인해 대회 초반 전열에서 이탈했던 배준호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배준호는 전반 11분 .. 더보기 EPL 손흥민, 7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시즌 마무리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팀은 승리하였으나 아쉽게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는데요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리즈의 홈구장에서 열린 2022-2023 EPL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때 도움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을 터뜨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2골을 더해 공식전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포인트 20개를 작성했는데요. EPL에서 23골을 폭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의 전체 공격포인트 3.. 더보기 리버풀 황금시대의 주역 피르미누, 마지막 선물 남기고 떠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황금시대' 주역이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팀과 홈 팬들에게 감동적인 작별 선물을 남겼다.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내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피르미누는 경기 후 뜨거운 눈물로 홈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피르미누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홈구장인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때 교체 투입돼 골을 터트렸다.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는 후반 44분 모하메드 살라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피르미누의 골 덕분에 리버풀은 간신히 1-1로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나간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은 사라졌다. 피르미누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