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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우승! 메이저 역대 최다 '23회'...나달도 경의 표해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썼습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르웨이의 루드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코비치는 12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960만 유로·약 706억 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제압했습니다. 3시간 13분 만에 세트 스코어 3 대 0(7-6 6-3 7-5) 완승을 거뒀습니다. 조코비치는 우승 직후 “23승을 거둔 것은 놀라운 느낌이다. 이렇게 놀라운 업적을 이룬 것은 축복, 그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15년 전 호주오픈에서 처음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더보기
노바크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결승 진출! 최고령 우승 노린다 노바크 조코비치(1987년생, 나이 35세, 3위, 세르비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꺾고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알카라스를 3-1(6-3 5-7 6-1 6-1)로 제압했다. 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가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역대 최고령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챔피언이 되면서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되찾을 수 있다. 현재 이 대회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은 지난해 라파엘 나달(15위·스페인)이 달성한 만 36세 2일이다.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부터 급격하게 조코비치 쪽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