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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술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과 신혼생활 공개..."동굴에 들어가고 싶다" 가수 레이디제인(39·전지혜)이 배우 임현태(29)와의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7년의 장기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레이디제인 임현태가 새 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동상이몽' 역대 최대 나이 차의 연상연하 부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나이 차이를) 진짜 잘 못 느끼는 것 같긴 하다. 현태 씨가 아재 같은 면이 좀 많다"라며 연하 남편의 반전 면모를 폭로했다.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는 정원이 딸린 60평대 럭셔리 신혼집을 보여줬다. 레이디제인은 "직접 마련한 자가에 남편은 몸만 들어왔다"고 깜짝 폭로했다. "6개월간 직접 인테리어를 구상했다"며 유럽 휴양지를 .. 더보기
'푸바오' 쌍둥이 동생 태어나, 동바오 생바오 별칭도 생겨... 지난 7일 태어난 국내 첫 판다 쌍둥이에게 벌써 별칭이 생겼다. 언니 판다 '푸바오'의 동생이라는 의미에서 '동바오'와 '생바오'라 불린다. 초기 생존율이 낮은 판다는 통상 생후 100일이 지난 후에야 이름을 지어준다.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푸바오 동생인 판다 쌍둥이를 동바오와 생바오로 지칭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동바오와 생바오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판다는 까다로운 번식 탓에 "멸종위기종"으로 추정된다. 가임기가 1년에 봄철 단 한 번인데 길어야 사흘인데, 이 때문에 혈액이나 소변 검사로 호르몬 변화를 분석해 성공 확률이 높은 기간을 정한다. 이런 탓에 야생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천8백여 마리만 남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판다의 고향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