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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황인범, 챔스 뛴다?! 드디어 그리스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그리스를 떠나 세르비아로 향했다.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동유럽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즈베즈다는 5일(이하 한국시간) “황인범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여룸 K리그1 FC서울을 떠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1년간 뛰었던 황인범은 세르비아 명문 구단인 즈베즈당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대전을 시작으로 2019년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한 황인범은 35경기에 나서 4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유럽 진출을 도모했다. 황인범은 2022-2023시즌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맹활약했다. 그리스 리그에서 3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1골, 컵대회에서 1골을 기록했다. 올림피아코.. 더보기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사생활 논란....2차 가해 피해 우려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FC서울)에 대한 사생활 폭로 파문이 확산하면서 ‘2차 가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황의조와 만났던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 A씨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황의조의 사생활 비방과 영상을 올리면서 “황의조의 휴대폰에는 수십명의 여자를 가스라이팅해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다. 여성들의 동의하에 찍은 것인지 알 수 없는 것도 다수 존재한다. 이것은 범죄 아닌가”라고 주장한 바 있다. 26일 황의조 측은 "지난해 10월 그리스 소속팀 숙소에서 생활하던 중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이후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사생활 관련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연락받았다"면서 사진, 영상을 유포하고 허위 사실을 게재한 협박범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황의조 측은 사생활 폭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