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하면 영원히 비밀 지켜주겠다" 이다영, 김연경 또 저격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폭로와 비난을 이어오는 가운데 또다시 김연경에 대한 저격글이 게재됐다. 이다영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연경과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한 채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첨부하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한 채 팔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영과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2021년 팀에서 퇴출당한 뒤 해외리그에서 뛰는 이다영은 지난 달 14일부터 언론 인터뷰와 SNS등으로 김연경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