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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일 만의 빅리그 승리, 류현진 '최고 구속 147km'... 코리안 빅리거 최고령 선발승까지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수술 복귀 3경기 등판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빅리그에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지난해 5월27일 엘에이(LA) 에인절스전(5이닝 6피안타 2실점) 이후 444일 만이다. 지난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2일 볼티모어전에 등판하며 빅리그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복귀전 성적은 5이닝 4실점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지난 8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구에 무릎을 강타당하면서 예기치 못하게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복귀 첫 2경기에서 승리를 따.. 더보기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쿨한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단계"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중이다. 빠르고 쿨한 인정이다. 블랙핑크 멤버 중 첫 공식 열애 인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같은 답을 내놨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수는 디스패치에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안보현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95년생, 1988년생으로 안보현이 7살 연상이다. 블랙핑크 멤버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수는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