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민재, 2G만에 '도움' 기록...뮌헨은 리버풀에 4-3 짜릿한 역전승 독일 프로축구 '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몬스터' 김민재가 프리시즌 2경기 만에 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승 1패로 아시아 투어를 마치게 됐다.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가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경기에서 1-2로 패한 뮌헨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바 있다. 뮌헨은 오는 8일 AS모나코(프랑스)와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 뒤 13일 라이프치히와 슈퍼컵을 통해 본격적인 2023-2024시즌에 돌입한다. 반면 리버풀은 프리시즌 4차례 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첫 패배다. 카를스루어(독일)와.. 더보기 김민재, '분데스리가 우승' 뮌헨과 5년 계약...역대 이적료 3위 ‘괴물’ 김민재(26)가 드디어 독일에 입성했다.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독일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19일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고 등번호 3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뮌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여타 명문들과도 한단계 위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구단 랭킹이 2위. 리그 우승 3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 등 압도적인 성과를 지닌 선수들의 이상적인 구단으로,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를 우승한 리그 ‘1강’으로 꼽히는 명문이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수비수로 주목받던 김민재는 16살이던 2012년, 17세 이하(U-..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