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민재 선발·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2연승...홈 개막 첫승 김민재(27, 뮌헨)가 드디어 홈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23-2024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해리 케인의 2경기 연속골이 터져 전반전까지 2-0으로 앞섰다. 분데스리가 12연패에 도전하는 뮌헨의 홈 개막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김민재는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 4-2-3-1의 뮌헨은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섰다. 킹슬리 코망, 리로이 자네, 나브리가 2선에서 뒤를 받쳤다. 조슈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중원을 지키고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스벤 울라이히가 맡았다. 뮌헨이 주도권을 쥐고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상대적으로 최후방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