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트넘, 바르셀로나와 감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2-4 '역전패'...손흥민 케인 듀오는 불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호안 감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2-1로 앞서다 후반 막판 내리 3골을 내주며 2-4로 역전패를 당했다. 감페르는 1877년 스위스에 태어난 인물로,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이다. 감페르 트로피는 FC바르셀로나가 해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클럽팀을 초청해 벌이는 친선 경기 성격의 대회다.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해리 케인은 출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3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 실점했다. 그러나 전반 24분과 36분에 올리버 스킵이 연속 골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