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 만에 승리...쵸비 선발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홍콩을 상대로 첫 정식 국제전 승리를 이뤄냈습니다. 23분 만의 깔끔한 승리였습니다. 25일 중국 항저우시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홍콩 대표를 맞아 위기 없이 무난한 승리를 가져가며 첫 승전보를 알렸습니다. 홍콩은 경기 초반부터 한국 팀 정글까지 내려와 싸움을 걸며 공세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케리아’ 류민석(T1·21)이 바텀 라인 교전에서 갱킹(기습)을 온 정글러 ‘케니찬’ 찬치융을 잡아내면서 선취점을 올렸으며,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25)과 ‘제우스’ 최우제(T1·19)도 뒤이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