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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예약, 서버 터져... "성공한 사람 있어요?" 불만도 20일 오후 1시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온라인 예약 첫날, 동시 접속자가 몰려드는 바람에 서버가 터져버리고, 이에 따라 이용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새로고침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사전 예약을 위해 홈페이지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화담숲 공식 SNS에 "30분 대기해서 50분부터 메인 페이지에서 대기 하고, 1시 정각에 예매 페이지 들어갔는데 자동 새로고침 됐다", "1분 남겨놓고 갑자기 대기 시간 2시간 되더라", "대기 인원 5천명도 안 남았을 때 갑자기 2만 명으로 늘어났다", "예매하기 눌러도 페이지가 넘어가지지를 않더라", "예매 화면에서 날짜 선택하다가 서버 터져서 초기 화면으로 넘어가졌다", "남은 대기자 1명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화면 전환되더니 2만명 됐다" 등 예매 실패 경험담을.. 더보기
류현진, ‘투수 무덤’서 5이닝 2실점...승리 투수는 불펜 방화로 무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에서 제 몫을 다했지만, 불펜 방화로 승리가 불발됐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2실점 했다. 류현진은 4 대 2로 맞선 6회 말 승리 요건을 채우고 이미 가르시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가르시아는 6회 말 2사 1·2루에서 헤네시스 카브레라에게 배턴을 다시 넘겼고 카브레라가 놀런 존스에게 좌월 역전 3점 홈런을 맞아 류현진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팔꿈치 수술 뒤 1년 만에 돌아와 시속 100㎞대 초반의 느린 커브로 3연승을 달린 류현진은 이날 해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