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보승희, 국민의힘 자진 탈당...내년 총선 불출마 확실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논란이 된 황보승희 의원이 19일 국민의힘 자진 탈당 및 2024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최근 제 가정사와 경찰 수사 건으로 크나큰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오늘부로 선당후사 정신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모든 것을 겸허히 내려놓고 저에 대한 모든 비난을 오로지 내 탓으로 돌리며 더 낮은 자세로 깊이 성찰하겠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 못 할 가정사와 경찰 수사는 결자해지하고 국민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께 끼친 심려를 생각하면 국회의.. 더보기 '일본 국민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의혹 인정...연예계 퇴출 수순 밟나 일본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최근 한 주간지가 보도한 자신의 불륜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했지만, 연예계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기혼인 불륜 상대의 가족과 자신의 가족에게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폐를 끼쳤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썼다. 이어 "제 아이들에게 직접 미안하다고 했다. 팬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면서 "상대 남성 가족에게 상처를 드린 죄를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15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히로스에가 NHK 드라마 ‘란만’(2023)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엄마 여배우’로서 한층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유부남과 불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완전히 타락했다고 보도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