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U-20 월드컵 한국...패해도 16강행은 '초록불' 김은중 감독은 온두라스와 경기를 마친 뒤 "좀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고 말했다. 수적 우위의 유리한 상황에서 '16강 확정' 실패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온두라스와 2대2 비겨 승점 1을 따내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그래도 김 감독은 '패했을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할 입장이 됐다. 1승1무가 된 한국은 승점 4를 기록, 감비아(2승·승점 6)에 이어 조 2위다. 29일 감비아전에 이기거나 비거면 아무 문제가 없다. 이기면 조 1위 16강, 비기면 조 2위로 16강을 간다. 한국이 감비아에 지면 1승 1무 1패로 승점 4가으로 온두라스와 프랑스 경기 결과를 봐야한다. 온두라스가 프랑스를 꺾으면 한국과 1승 1무 1패 동률이 되고, 골 득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