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한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는 기사가 심심찮게 보인다. 익숙한 일본에서도 매년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보는 만큼, 지진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한 지진 발생 시에는 안전한 행동 요령을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에 동해 지진 발생 시에 따라야 할 행동 요령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차 안이나 열린 공간으로 대피하세요: 가능하면 주변 건물이나 높은 구조물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으로 대피하세요. 건물의 내부나 창문 근처에는 낙하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피한 공간 주변에 높은 나무, 기둥, 창문 등 무너질 만한 구조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거리를 유지하세요: 지진 시에는 떨어지는 물건에 의한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안전한 위치에 있으며, 물건이나 가구 등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 계단 사용을 권장합니다: 가능한 경우 계단을 통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엘리베이터는 멈추거나 갇힐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리 피난처를 찾으세요: 지진 발생 시에는 피난처를 찾아야 합니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는 건물, 공원, 열린 공간 등을 확인하고, 피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통신 수단을 활용하세요: 대피한 후에는 휴대폰이나 무전기 등의 통신 수단을 활용하여 가족이나 구조 대상자와 연락을 유지하세요.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사용하세요.
- 사후 조치에 주의하십시오: 지진이 진정되고 나서도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세요. 무너진 건물이나 파손된 가스 파이프 등은 화재나 다른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건물이 있다면 안전한지 확인하고, 가능한 한 건물이 없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이러한 행동 요령을 준비하고 숙지함으로써 동해 지진이 발생할 때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진에 대비하여 비상용품과 응급치료도구 등을 구비해두면 유사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한국도 지진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슬슬 진지하게 대비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