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네고왕 홍현희와 협업으로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데싱디바의 전 제품에 적용되며, 단 일주일 동안 공식몰에서만 진행되며
네고왕에서 진행하는 이번 데싱디바 네고는 데싱디바의 자사몰과 자사몰 어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대 70%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총 488종이며, 여름 신제품은 30% 할인, 케어 및 툴류 전 상품은 50% 할인하여 판매된다.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네고왕' 14화에서는 홍현희가 네일왕을 찾아갔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반영해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을 가져온 것.
해당 방송분에서 홍현희는 네일왕을 만나기 전 시민들에게 의견을 물으며 "한 3,000이면 어때?"라며 강수를 뒀다. 그러자 시민은 "그러면 10개라도 사죠"라며 호응했다.
데싱디바는 제품 디자인도 많고 가격도 모두 달라 할인가격을 정하기가 굉장히 애매했다. 그 점을 홍현희가 집어 그는 "너무 복잡하니 단순하게 통일해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그동안 받은 사랑 돌려주신 적 있으세요?"라며 강하게 말하며 네고를 이끌어냈다.
데싱디바는 그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었다. 하지만 이번 네고는 1개만 사도 무료배송으로 심지어 1개에 3000원이 안 하는 제품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데싱디바는 네일아트용품 전문 브랜드로 네일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대표 상품은 '매직프레스'라는 접착 테이프가 붙은 인조 손톱으로 만원 초반에서 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다.
특히 네일 전문점을 찾아 기본적인 네일을 받는 비용만 3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데싱디바와 같은 네일팁을 찾는다. 또 데싱디바는 평소에 네일아트를 하지 못하는 직종의 사람들의 여름휴가 기간에 기분 낼 용도로도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