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네 번째 대륙 '선계'가 9월 오픈 예정이다.
또한 이에 앞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세 디렉터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퍼스트 서버에 8월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가 적용된 직후 진행됐다.
밸런스 조정 내역에 불만족한 유저들이 채팅을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고, 이와 관련해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는 밸런스 조정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으며 조만간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갖겠다 밝혔다.
이어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가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준비한 선물을 소개했다.
앞서 약속됐던 ‘시브의 보조장비 보주’, 장비 강화에 사용되는 ‘순수한 황금 증폭서’, 보유 시 현재 진행 중인 ‘에픽로드’ 이벤트에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영원한 차원의 크리스탈 상자’가 준비됐다.
또한 이번 ‘던파로ON’ 이후 유저들에게 지급됐던 특별 보상 중 일부가 자세한 가이드 없이 제공되어 많은 유저들이 실수를 겪었음을 파악해,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해당 아이템을 재지급할 예정임을 밝혔다.
PC방 접속 보상도 있다. 8월 10일 이후로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20시간마다 지급되는 이번 PC방 접속 보상으로 최고등급 칭호/오라/크리쳐 선택 상자, 시브 보조장비 보주가 포함된다.
누적 접속 시간 120시간 달성 시 1~14차 교환 불가 레어 아바타 선택 상자와 함께 특별 제작된 장패드가 추가로 지급된다.
라이브 방송 도중 강원기 디렉터와의 화상 연결도 진행됐다. 던파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한 강 디렉터는 던파의 PC방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특별 보상을 공개했다.
PC방 누적 접속 40시간 달성 시 메이플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라버닝 부스터와 코디 아이템 ‘꿈의 항해 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