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열애설로 뜨거웠던 브브걸의 유정,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정했다.
유정 씨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오늘(13일) YTN star에 "이날 오전에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규한 씨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유정과 이규한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으나, 양측 소속사의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이규한 씨는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우아한 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행복배틀'에 강도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정 씨는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5년이 지나고 나서야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